인턴1 2021 상반기 회고(1) - 인턴의 시작 어제 원티드에서 하는 [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었다: 웹 개발자] 발표를 들었다. 거기서 어떤 프론트 개발자 분이 자신이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 꿀팁을 알려주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'회고' 라고 하셨다. 매 학기 열심히 살았지만 그에 대한 성찰과 회고를 하는 데 시간을 쓰는 것엔 왜인지 너무 인색했던 것 같다. 이번 학기도 인턴 생활하느라고 뼈빠지게 고생했는데 기록을 안 해놓으면 머릿속에서 사라질 것 같아 지금이라도 부랴부랴 몇 자 적어보려고 한다. 멋있게 쓰고 싶어서 미루고 미뤄왔는데 그냥 내 식대로 일기라도 써야겠다. 그 당시에 나는 정체되어 있다고 느꼈다. 2020년도에 처음 웹 공부를 시작하고는 동아리 활동도 하고 팀 프로젝트 수업 두 번에 학과 사물함 서비스 개발 대회, 교내 해커톤 대회 .. 2021. 7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