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학기 22학점을 듣기로 마음을 먹었다.
보안, db, server, ai
모든 분야의 과목을 다 수강하기로 했다.
프론트엔드로 결정하기엔 아직.. 무리가 있는 거 같다.
프엔을 하고 싶었는데 손도 느리고 애초에 내가 이 직종하고 잘 맞는지 모르겠다.
꼼꼼한 성격과 프엔이 잘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달까.
빠른 속도로 개발을 해내야 할 거 같은데 나는 그러지 못해서.. 차라리 be 쪽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고.
어찌됐든, 한 발짝 물러나서 거시적으로 T 자의 가로 부분을 채워보도록 하려고 한다.
세로는 많이 파봤으니까 가로로 길어져보자!
이번 학기에 열심히 공부를 한다면 python, java 를 잘 다룰 수 있게 될 것 같다.
javascript 가 지금까진 꽤 좋았는데 C, python, java, javascript 까지 다룰 수 있게되면 약간 컴공생 느낌이 나지 않을까.
멋쟁이가 될 생각에 두근두근한다.
'일상 > 대학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도전 (0) | 2022.03.16 |
---|---|
멋쟁이는 포기한다. 인간부터 되자. (0) | 2021.10.10 |
[word] 워드 스타일 깨짐 / 워드 스타일 검은색 사각형 (0) | 2020.12.24 |
[대학 생활] 보고서 작성 / 보고서 양식 / word 보고서 / 대학교 보고서 / 대학교 과제 (12) | 2020.09.21 |
댓글